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등장인물 (문단 편집) === 그 외 인물 === * '''[[러그 크래프트]]''' : 마왕군 첩보부 대장. * '''[[듀크(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듀크]]''' : 정확히는 마왕군 지망. * '''[[호스트(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호스트]]''': 월버그 휘하 악마. * '''[[아네스]]''': 월버그 휘하 악마. * '''마왕성의 파수꾼''' 마왕성을 지키는 강력한 마법사. 전직 마왕군 최고참 간부로, [[위즈(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위즈]]가 결계를 찢고 마왕성에 난입한 사건 이후 위즈와 교체하듯 간부직에서 은퇴했다. 그 대신 마왕성에 마계와 이어지는 강력한 마법진을 설치해 그 안에서 벗어날 수 없는 대신 무한히 공급되는 마력을 얻어, 마왕성의 결계를 찢으려는 자를 감지하고 배제하는 역할을 맡았다. 무한한 마력으로 마법을 날려대는데다 강력한 결계로 자신을 감싸고 있어 웬만한 공격은 통하지도 않고 입은 상처는 바로 회복된다. '''홍마족 마을의 홍마족 전체가 총동원되는 화력이어야 간신히 쓰러뜨릴 수 있는 상대'''로, 그의 존재와 결계 덕분에 마왕군은 군 대부분을 마왕의 딸이 이끌고 공세에 전념할 수 있다. 어찌 보면 마왕보다 성가신 상대로 세레나는 세계최강의 마법사라 불렀다. 하지만 16권 막바지에 마왕성의 결계를 깨기 위해 메구밍은 카즈마가 대량으로 구매한 최고품질 마나타이트로 약 스물에서 서른 발의 폭렬마법을 난사하게 되는데, 그 와중에 이 파수꾼이 오더라도 그대로 함께 날려버리라고 한다. 17권 초반부에 나오는데 하얀 가면에 하얀 로브를 쓰고 청량한 기운을 감돌게 하는 마법사의 외형을 하고 있다. 본 모습은 흰 날개가 달린 남자. 카즈마도 청량한 기운이나 등의 날개 등으로 천사나 타락천사 쪽이라고 추정했다. 마왕성의 결계를 폭렬마법으로 난타하자 요격을 위해 마왕성에서 출격해 카즈마 파티에게 접근하면서 우선 자기소개를 시작하려고 했다. 하지만 거리가 목소리가 들리기에는 너무 멀리 떨어진 상태였으며, 메구밍은 자기소개 그런거 상관없이 그냥 폭렬마법으로 응수하는 바람에 선빵을 맞고 침묵해버리는 안습한 모습을 보여준다. 우선 마왕성의 결계 밖으로 요격하러 나갔으나 메구밍의 폭렬마법에 선빵을 맞고 로브가 날라간 뒤, 화를 내면서 오의의 마법을 선보이려다가 2회째의 폭렬마법을 맞고 기절. 하지만 어떻게든 부하들이 마왕성의 결계 안으로 끌고 돌아갔다. 깨어난 뒤에는 결계를 보강하면서 장기전으로 메구밍의 마력이 떨어지는 것을 노리려 했지만 하필 이때 메구밍을 조그만 홍마족이라 발언을 한 것을 카즈마가 도청스킬로 얻어듣고 빈유 홍마족이라 과장해서 메구밍에게 전하는 바람에 빡쳐버린 메구밍이 폭렬마법을 연발하면서 결계수복이 따라잡지 못해서 결국 마왕성의 결계가 박살, 그 뒤에는 부하도 전멸한 상황에서 메구밍에 의해 무영창의 폭렬마법을 9연발로 쳐맞았다. '''하지만 그 상태로도 살아남아서 최후에 자신의 이름이라도 어떻게든 밝히려고 했지만...''' 메구밍은 그조차 허용하지 않고 --잔혹하게도-- 마나타이트에서 끌어온 마나가 아닌 최고품질의 마나타이트에 담겨있는 마력총량조차 뛰어넘는 본인의 최대마력을 전부 쥐어짜 제대로 된 영창으로 위력을 강화한 10번째 폭렬마법으로 완전히 날려버려 결국 이름조차 나오지 못했다. 생사여부는 묘사되지 않았다. 작중에서 그가 등장한 분량은 굉장히 짧아서 1화도 안 되는 분량이었지만, '''그동안 쳐맞은 폭렬마법의 횟수는 무려 작중 등장인물 중에서도 최다횟수인 12발'''에 이른다. 심지어 그 중 9발은 거의 회복할 틈도 없이 연타로 맞았고 이때 메구밍은 카즈마의 지원마법으로 폭렬마법의 위력이 더 올라가 있었다. 같은 마왕군 간부인 사신 월버그가 폭렬마법은 커녕 열화 다이너마이트 한방에 치명상을 입고 바닐도 폭렬마법 1방에 잔기가 날아가버린 것에 비하면 경악스런 방어력과 회복력. 사실상 정공법에서 단독으로 이 간부를 쓰러뜨릴 인물은 작중 등장인물 중에서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마왕성의 결계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마왕성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을 제외하면 작중에서 등장한 간부들 중에서도 답없는 공략 난이도다.[* 일단 바닐은 잔기로 부활하지만 악마이기 때문에 프리스트의 마법으로 상성공략이 가능하며--어쨌든 여신이긴 한 아쿠아 정화마법 맞고도 살아있는 놈인데 그 상성 의미 있나?--, 폭렬마법 1대 정도 화력이면 잔기를 날려 전력을 깎을 수라도 있는데, 이 녀석은 순수한 화력으로 저 회복력과 방어력을 뚫지 않으면 회복력 때문에 아예 없던게 되어버린다.] 가히 최강의 마왕군 간부인 동시에 최강의 마법사를 자칭할만 했지만, 상대가 하필 폭렬마법으로 순간화력 하나는 작중에서도 탑클래스인 메구밍이었던데다가 카즈마의 전재산을 희생한 마나타이트로 마력치트를 치고있는 것 같은 상태였던 것이 불행이었다.[* 다만 본인도 마계에서 마력을 끌어와 사용하는 치트상태긴 했다. 사용할 틈도 없었다는게 문제지만(...)] 웹 연재판에서는 은퇴한 전직 간부가 아니라 현직 간부였다. 서적판으로 오면서 오리지널 간부들이 추가되는 바람에 숫자가 맞지 않아 전직 간부로 설정이 변경되었다. 행적은 크게 차이 없다. * '''페리에''' 마왕군 간부 후보인 마족 여성. 등과 가슴팍이 깊이 파인 새빨간 이브닝드레스에 붉은색 장발을 지니고 있으며 본 모습을 드러내면 뿔과 날개 및 긴 손톱이 돋아난다. 브라이들 왕국의 참전을 막기 위해 리오노르 공주를 납치하러 왔다. 마왕군 간부의 명령을 받고 (정확히는 가로채고) 왔다는데 세레나까지 쓰러진 시점이므로 마왕의 딸 휘하로 추정된다. 머리는 좋지 않지만 전투력 하나만으로 간부후보까지 올라간 실력자. 마법은 쓰지 않고 정공법으로 육탄전밖에 못 하지만 신체 능력 자체가 괴물급이고 조금이라도 위험해지면 상공으로 피할 정도의 감은 있다. 하지만 더스트가 창을 쓰자 가벼운 함정에 당해 허무하게 사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